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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뢰도로 판단되는 신용등급(Credit Rating)을 알아보자

돈이 보이는 금융경제용어

by 지금부터살자 2020. 5. 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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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월요일 같은 수요일이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직장인들은 오래 쉬었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기에 월요일 같은 수요일이었을 거라고 생각하였을 겁니다.

그리고 이제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개학 문제와 에어컨 문제 때문에 말이 많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생각은 어떠신지...

저는 일단 날이 더워져서 덴탈 마스크를 쓰기로 했어요.

확실히 숨쉬기는 좋은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더우면 덴탈 마스크를 쓰시기를 ㅋㅋ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 포스팅할 돈이 보이는 금융경제용어는 신용등급입니다.

여러분들은 신용등급이 몇 등급인가요? 저는 3등급인데 저보다 높으신 분들도 있고 낮으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정확히 신용등급의 이해,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여 선정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신용등급(Credit Rating)이란 무엇인가?

 

Credit=신용

Rating=등급

우리가 살아가면서 큰돈이 필요할 때가 있죠? 집을 구한다거나 자동차를 구매한다거나 이런 일을 처리하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우리는 대표적으로 인행에 돈을 빌려야 하는데 은행에 가 가서 돈 좀 빌려주세요 한다고 해서 빌려주는 게 아닙니다.

이러한 경우 은행에 입장에선 돈 빌리러 온 사람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네 맞습니다 신용등급으로 평가하여 빌려줍니다.

그러므로 신용등급은 이 사람을 믿고 돈을 빌려줄까? 란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기준을 수치화해준 것입니다.

 

대출받을 때 말고는 쓸모가 없는가?

대출받을 상황 말고도 신용카드를 만들 때도 신용등급은 필요합니다.

7등급 이하로 떨어지면 1 금융권을 이용할 수 없기에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은 높을 때보다 낮을 때 관리하기가 더 힘듭니다.

 

신용등급 관리의 필요성은 무엇인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요즘은 현금거래보단 신용거래를 합니다.

그러므로 신용등급의 중요성은 많이 높습니다.

1-2등급의 고 신용자는 건전한 신용거래로 신용카드 발급도 수월하며 저금리 은행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우량등급인 1등급과 1 금융권 문턱에 걸치는 6등급이 같은 돈을 빌렸을 때 이자 차이는 거의 4배에 달 할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7-8등급부터는 대출이나 카드 발급이 거절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며, 최저치인 9-10등급의 경우는 신용회복위원회에 가거나 사채를 가져오는 것 말고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전체 국민의 절반이 3등급 이상이라고 합니다

  사회 초년생은 보통 5~6등급,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의 경우 7등급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신용등급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평가방법은 기업마다 다르고 기업비밀이라 알기가 어렵습니다만

대표적인 몇 가지만 적어보자면

능력에 비해 과도하게 돈을 빌린 것이 있는가? 신용거래를 하고 나서 돈을 갚는 약속을 잘 지키는가? 채무 건수가 과다하지 않은가? 신용거래, 최근 몇 개월간 집중적으로 돈을 빌린 적이 있는가? 정도가 있습니다.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는 무엇이 있는가?

 

신용카드 이용하면 신용등급 하락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신용등급 점수가 낮아지지 않으며 대금결제가 잘되고 연체가 되지 않으면 신용등급은 상승합니다.

 

신용등급 조회를 하면 신용도가 하락한다?

과거엔 신용등급을 조회하는 것만으로도 신용등급에 불이익이 가해졌고, 비용도 유료라 신용등급을 가진 당사자가 정작 자신의 신용등급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는 등 매우 불합리하였다. 이후 개선되어 단순 조회만으로는 신용등급의 등락에 영향을 절대 미치지 못하게 되었으며, 무료로 편리하게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도 늘어나는 등 과거에 존재하던 여러 제약이 모두 사라졌다. 그러니 신용등급 조회를 꺼릴 필요는 전혀 없다.

 

신용등급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

신용카드를 쓰되 연체만 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다.

돈이 갑자기 필요하다고 하여 현금서비스 및, 카드 리볼빙을 한다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은행거래에만 한정되지 않고 휴대폰 할부, 세금/공과금 납부 등도 신용등급에 반영된다. 즉 기업이나 은행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면 신용등급은 오른다.

 

신용등급의 구성은 어떠한가?

등급

나이스

올 크레디트

1

900점-1000점

942점-1000점

2

870점-899점

891점-941점

3

840점-869점

832점-890점

4

805점-839점

768점-831점

5

750점-804점

698점-767점

6

665점-749점

630점-697점

7

600점-664점

530점-629점

8

515점-599점

454점-529점

9

445점-514점

335점-453점

10

0점-444점

0점-334점

표에서 보시면 나이스는 1~3등급에게 관대한 편이며 올 크레디트는 4등급 이하에게 관대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한 신용등급을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신용등급이 7로 떨어지면 1 금융권에서 거래가 불가하고 그렇다면 또 고금리 대출을 알아보아야 하고 빚이 불어나고 악순환의 연속인 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서든 신용등급은 7등급 이하로 떨어지기 않기로 노력해요 ㅎㅎ

오늘 제가 포스팅한 내용은 어떠신가요? 모르시는 부분은 언제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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