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니깐 구매한다??? 배블런효과(veblen effect)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블런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블런은 누구인가???

 

배블런은 (1857.7.30~1929.8.3) 위스콘신주에서 출생을 하였으면 노르웨이에서 이주한 농민의 아들로 예일대학교 출신의 철학박사인데도 불구하고 이민 2세라는 이유로 극심한 취업난을 겪었고 도시와 농촌 간의 생활차로 인해서 차별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14년간 교편을 잡고 각 대학의 교직을 역임하였으나 1926년에 은퇴한 후 가난하게 살다가 죽었습니다

 

배블런 효과란 무엇인가???

 

배블런 효과는 상류층 소비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소비 형태로, 통상적으론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즐어들어야 하는데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면

 

 

값비싼 명품이나 고가의 전자제품, 고급 세단 자동차 등은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안 좋아지더라도 수요가 줄지 않는 경황이 있다. 이러한 물건들은 꼭 필요해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당지 자신의 부를 과시하거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허영심이나 과시욕을 채우기 위해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이므로 값이 오르면 구매하고 값이 떨어지면 오히려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구매를 꺼린다고 합니다 무조건 남의 소비 방법을 좇아간다 하는 뜻에서 소비 편승효과라고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vvip마케팅도 있다고 하니 비단 다른 나라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허영심과 과시욕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로 돈이 많은 부자가 한다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서민이 그런 것을 보고 부러워하고 사회적 박탈감을 느낌으로 빈부의 격차는 발생 하며 사회적인 문제는 발생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입고 있는 옷의 가격이 아닌 나 자신이 명품이 되는 사람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